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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머니투데이는 NS홈쇼핑이 지난주 정윤정이 부사장으로 있는 화장품 회사 '네이처앤네이처'와 상품 방송 편성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미팅을 위해 정씨가 직접 NS홈쇼핑 사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고 보도했다.
정윤정이 복귀한다면 전례 없는 홈쇼핑 욕설 논란으로 퇴출된 지 약 반 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셈이 된다. 정윤정이 최근 SNS에 "우리 곧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삭제한 것도 이를 염두에 둔 행동으로 풀이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윤정 쇼호스트의 방송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는 3월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다뤄지며 논란이 됐고, 현대홈쇼핑은 정윤정에 대한 무기한 출연정지를 결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현대홈쇼핑에 대해 법정 제제인 '경고'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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