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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항저우] 요트 조원우, RS:X 마지막 금메달리스트로 아시아 정상에 족적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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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한국 요트 조원우, 조원우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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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상 종목에서도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나왔다. 윈드서핑에 출전한 조원우(해운대구청)가 금메달의 주역이 됐다.

조원우는 25일,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윈드서핑 RS:X급 11~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오는 26일 13~14차 레이스가 남았지만 조원우는 앞선 열 두번의 레이스에서 최소 벌점(13점)을 쌓으며 하루 일찍 금메달을 확정했다.

조원우는 1차 레이스에서 2위로 시작했지만 나머지 11번의 레이스를 모두 압도적인 1위로 가져갔다.

현재 2위에 오른 태국 낫타퐁 포놉파랏이 벌점 총합 27점을 받았고, 가장 성적이 낮았던 1차 레이스 5등의 벌점 5점을 빼도 조원우를 넘어서기 어렵다.

조원우는 오는 26일 14차 레이스까지 마친 후에 금메달을 목에 걸 예정이다.

직전까지는 조정 대표팀의 이수빈-김하영(이상 예산군청)이 여자 무타 페어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

다만 아쉬운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조원우가 출전한 RS:X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다. 조원우는 해당 종목의 마지막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될 예정이다.

조원우는 지난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해당 종목에 출전해 최종 1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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