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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핑크 지수, 제니 ⓒ MHN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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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의 거취를 두고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일축했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은 제니와 지수가 최근 각각 1인 기획사를 세운 뒤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연예계 주요 화두가 된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을 두고 지난 21일 로제의 단독 재계약설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서도 YG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바 없으며, 현재 협의 중"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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