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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 금리 흐름

애큐온저축은행, ‘플러스자유예금’ 금리 인상…연 최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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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한도로 우대 금리 제공

헤럴드경제

[애큐온저축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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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플러스자유예금’의 기본금리를 기존 1.2%에서 3.6%로 인상하고, 우대금리에 따라 최대 3.8%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러스자유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등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이다. 이자는 분기별로 세금공제 후 원금에 더해 결산기준일에 지급되며, 결산기준일은 매 분기 마지막 월의 세 번째 금요일이다.

우대금리는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와 애큐온멤버십플러스 회원가입 시 각 0.1%포인트씩 총 0.2%포인트를 제공하며, 예금 잔액 최대 2000만 원 이하까지 적용된다. 애큐온멤버십플러스는 금융상품 혜택 및 생활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 서비스로 모바일뱅킹 이용 시 가입할 수 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높아진 물가로 부담을 겪는 고객들의 걱정을 나누고자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자유예금’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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