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 10월1일 베트남전 시작으로 열전 돌입
![]() |
[진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강소휘가 17일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배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3.08.17. jhope@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인원을 14명에서 12명으로 줄였다.
이한비(페퍼저축은행)와 권민지(GS칼텍스·이상 아웃사이드 히터)는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아시안게임 엔트리 규정에 따라 12명을 최종 확정한 것이다.
대표팀은 지난 12일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에 출전하기 위해 14명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올림픽 예선전을 마치면서 이한비와 권민지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강소휘, (GS칼텍스), 박정아(페퍼저축은행), 표승주(IBK기업은행)가 아웃사이드 히터를 담당하고, 아포짓 포지션에는 이선우(정관장)가 이름을 올렸다.
미들블로커에는 박은진, 정호영(이하 정관장),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가 선발됐다.
대회 C조에 포진된 한국은 다음달 1일 베트남, 2일 네팔과 차례로 맞붙는다.
조 2위까지 조별리그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도 조 2위까지만 준결승전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