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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OCA 사실상 북한 인공기 게양 두둔…"참가 기회 얻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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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북한·WADA와 인공기 사용 문제 논의 중"…WADA는 대응 조처 착수



(항저우=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후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정책을 따르지 않은 북한의 인공기 사용 문제가 여전히 논란거리인 상황에서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사실상 북한의 처지를 두둔했다.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을 보면, 란디르 싱 OCA 회장 대행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북한이 WADA와 인공기 사용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