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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마냥 웃지 않았다. 심판 판정 하나에 승리가 날아갔다고 생각해서다.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가 열렸던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 후반 9분 토트넘 센터백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손과 공의 접촉이 있었다.
페널티박스 혼전 상황에서 아스널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아스널 선수들은 손을 위로 들며 격하게 항의했다.
심판은 비디오판독(VAR)에 들어갔다. 결과는 핸드볼 반칙.
페널티킥이 불렸다. 아스널 키커 부카요 사카가 페널티킥을 마무리 지었고 1-1이던 경기는 2-1로 아스널이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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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땐 손에 맞으면 무조건 반칙을 불다가, 또 다른 때는 손에 맞아도 반칙을 안 분다. 모르겠다. 축구 규칙인데도 이해가 안 간다."
비디오판독이 도입됐지만 여전히 핸드볼 반칙에 대해선 말들이 많다. 공이 손에 맞는다고 무조건 핸드볼 반칙은 아니다. 중요한 고의성 여부인데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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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원정 북런던 더비에서 잘 싸우고도 승리를 쟁취하진 못했다. 손흥민의 2골, 제임스 메디슨의 2도움으로 간신히 패배를 면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4승 2무. 아직까지 패배가 없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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