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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10월17일 신보 발매 확정…7개월만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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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제공=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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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컴백한다.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엘라스트가 10월17일 낮 12시 미니 4집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덤프통과 자판기,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들이 빈티지한 무드를 물씬 풍기고 있다. 여기에 차갑고 거친 분위기 속 어두운 공간에 노란 불빛이 따뜻한 감성을 더하고 있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엘라스트는 지난 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릴'(Thrill)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으며, 특히 이번 신보는 지난해 4월 발매했던 미니 3집 '로어'(ROAR) 이후 약 1년6개월만의 미니 앨범으로 더욱 다채로운 엘라스트만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엘라스트는 앨범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 등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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