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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5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로 25일 컴백한다.
‘매직 아워’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주제로 다룬 앨범이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아직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망설임 없이 하고, 마음껏 사랑을 나누며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보낼 아홉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앨범 타이틀곡은 ‘갈릴레오’(Galileo)다.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노랫말로 풀어낸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앨범에는 ‘더 도어’(The Door), ‘러브 온 록’(Love on Lock), ‘트로피컬 라이트’(Tropical Light), ‘테이프’(TAPE)까지 총 5곡을 수록했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한층 업그레이드한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아이덴티티를 증명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케플러는 10월 21~22일 개최하는 2번째 팬미팅 ‘케플러의 수상한 상점’(Kep1er’s Strange Market)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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