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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미디언 윤형빈·정경미 부부,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아들 /사진=뉴스1, 정경미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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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훈훈하게 자란 아들의 근황을 공개해 동료 연예인 및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고 많이 말도 안 듣지만, 또 든든하고 점점 대화가 통하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 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경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경미의 아들은 꾸미지 않은 편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진한 쌍꺼풀 및 훈훈한 분위기로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방송인 현영은 "잘생김 뿜뿜"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개그맨 박준형은 "나랑 좀 닮았"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정경미는 "올해 들어본 얘기 중에 제일 웃김"이라고 반응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 "너무 훈훈해요", "진짜 잘생긴 아들이네요" 등 칭찬을 쏟아냈다.
정경미는 2013년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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