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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리버풀이 어느새 2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1로 승리하게 됐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5승 1무(승점 16)로 리그 2위 자리로 올라서게 됐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디아스, 누녜스, 살라, 존스, 맥 앨리스터, 소보슬러이,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팁, 고메스, 알리송이 출전했다.
웨스트햄이 먼저 슈팅 기회를 잡았다. 전반 6분 파케타가 올린 공을 문전에서 수첵이 머리에 맞췄지만 알리송이 환상적인 세이브로 저지했다. 리버풀이 먼저 웃었다. 전반 16분 살라가 직접 페널티킥(PK)을 얻어냈다. 키커로 본인이 나서 강하게 차 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이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28분 디아스부터 시작한 공격이 소보슬러이를 거쳐 뒤로 흘렀다. 이를 맥 앨리스터가 직접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38분 살라의 슈팅도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웨스트햄이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42분 쿠팔이 우측면에서 올린 공을 문전에서 보웬이 머리에 맞춰 동점골을 만들었다. 결국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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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다시 앞서나가는 득점을 터트렸다. 후반 15분 중원에서 맥 앨리스터가 내준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누녜스가 문전에서 잡지 않고 곧바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웨스트햄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9분 안토니오, 수첵을 빼고 포르날스, 쿠두스를 투입했다. 리버풀도 곧바로 존스, 디아스, 누녜스를 빼고 흐라벤베르흐, 조타, 각포를 투입했다.
리버풀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0분 코너킥 공격에서 반 다이크가 머리로 떨군 공을 조타가 문전에서 가볍게 마무리했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이 3-1로 승리하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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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리버풀(3) : 살라(전반 16분-PK), 누녜스(후반 15분), 조타(후반 40분)
웨스트햄(1) : 보웬(전반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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