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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김혜수, 푹 파인 상의에 드러난 볼륨감…관능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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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새 화보서 고혹미를 발산했다.

최근 프렌치 감성 잡지 로피시엘 YK 에디션 매거진은 김혜수와 함께한 2023년 가을/겨울호의 화보와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수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핑크 베스트에 오버핏 재킷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거친 질감의 단발머리를 연출한 김혜수는 화려한 주얼리를 걸치고 럭셔리 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 김혜수는 리본 타이 장식의 블라우스에 검은색 하의를 입거나 튜브 톱 드레스에 주얼리를 레이어드하고 관능미를 물씬 풍겼다.

김혜수의 매력이 깊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초 발행되는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3년 가을/겨울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혜수는 지난 7월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로 관객들을 만났다. '밀수'는 누적 관객 수 513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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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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