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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내홍에 10월 재보선까지...정기국회 '시계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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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후폭풍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면서, 정국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혼돈에 빠졌습니다.

야당 원내지도부까지 사퇴해 내년 총선 전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단 두 시간 만에 정국은 급격하게 얼어붙었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통과됐고, 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까지 가결된 여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