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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전에 총력"...야구대표팀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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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이 소집돼 막판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우선 타이완과의 예선전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최근 엔트리 교체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0년 광저우부터 5년 전 자카르타까지 모두 아시아 무대를 석권했던 야구대표팀이 4회 연속 금메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홍콩에 이어 10월 2일 예선 2차전 상대 타이완전을 승부처로 보고 무조건 승리한 뒤, 다시 결승에서 재대결을 벌인다는 복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