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영동군 추풍령면 신안리 야산에서 A씨가 벌에 쏘여 정신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A씨는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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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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