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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행복한 동물' 쿼카, '걸어오는 벌금'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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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 예고. (사진= JTBC '톡파원 25시' 제공) 2023.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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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톡파원 25시'와 함께 유쾌한 랜선 여행을 떠난다.

2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국경마을 바를러와 호주 퍼스 랜선여행이 펼쳐진다.

게스트로 나온 신지는 이찬원에게 '청국장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선물하게 된 사연과 트로트 오디션 당시의 추억을 회상한다. 그러나 신지가 전현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좋았던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리메이크곡 선정을 고민하던 코요태가 전현무의 추천곡을 리메이크했지만 대중의 반응이 전무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찬은 전현무에게 "본인이 뭔데요?"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벨기에 '톡'파원이 벨기에와 네덜란드 땅이 섞여 있어 국경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국경마을 바를러를 소개한다. 국경 위에 건물이 있는 경우 해당 건물은 두 나라 중 어느 나라에 속하는지 알아보며 보는 재미를 높인다.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공존하는 만큼 독특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쏟아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호주 '톡'파원은 서호주 퍼스로 떠난다. 그중에서도 호주 최대 규모의 금 정제소인 퍼스의 조폐국은 1899년 설립돼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동전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1톤짜리 금화, 골드바 제작 과정도 함께 공개된다.

'지구상 가장 행복한 동물·걸어오는 벌금'이라 불리는 쿼카는 전 세계에서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만 서식한다. '걸어오는 벌금'이라 불리는 이유는 방송에서 밝혀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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