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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노조, GM·스텔란티스 파업 확대...포드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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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노조가 파업 일주일이 되도록 협상에 진전이 없다며 파업 확대를 선언했습니다.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파업 참가 사업장을 20개 주에 걸쳐 있는 38개 부품공급센터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포드는 협상 타결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며 파업 확대 대상은 제너럴모터스와 크라이슬러 모회사인 스텔란티스에 국한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