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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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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창섭이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고향 정착을 결심한 이창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창섭은 복싱장을 찾아가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한 지 10년 됐다. 데뷔 초 때 맛들려서 계속 하고 있다.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고 지루하지 않다”며 “관장님이 미트 잡아주시거나 샌드백 칠 때 소리나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수원에 도착한 이창섭은 선물을 들고 텅 비어있는 집을 방문했다. 그는 “제가 거기로 이제 이사를 한다. 12년 만에 수원으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 태어나서 쭉 19살까지 수원에서 살았다. 그래서 친구들이 다 수원에 있다. 일단 고향 친구들도 자주 보고 싶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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