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올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9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오는 28일 0시부터 다음 달 1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하이패스는 자동으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일반 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발권하고 진출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제출하면 즉시 면제 처리됩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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