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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종합운동장 육상 트랙, 연말까지 야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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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태릉 국제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 대신 시민 중심의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방침을 밝혔던 의정부시가 종합운동장 육상 트랙 야간 개방에도 나섰습니다.

의정부시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말을 기한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범적으로 주경기장 트랙을 쓸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이용률에 따라 내년 상시 개방 여부를 확정할 계획으로, 종합운동장 내 타 시설도 시민기획단 정책 제안 등에 기초해 활용 방안을 찾을 방침입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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