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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내일 항저우서 시진핑과 회담할 듯..."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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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내일(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전망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현재 중국 측과 회담 일정을 협의하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이 주재하는 참가국 오찬에 한 총리가 참석한 뒤 저녁 개막식 전에 양자가 만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최고위급 인사가 시 주석을 만나는 건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 주석과 정상 회담을 한 이후 10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