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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범행 장소로 봐둔 곳 더 있었다"…최윤종이 점찍은 곳 둘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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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의 피의자 최윤종은 피해자 말고도 또 다른 여성을 미행했었고, 범행 장소로 여러 곳을 염두에 뒀던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저희가 그 현장들을 살펴 봤는데 모두 인적이 드물고, CCTV가 없어 대책이 필요한 곳들이었습니다.

먼저 박지영 기자입니다.

[박지영 기자]

최윤종이 지난달 범행을 저지른 현장입니다.

나무와 수풀이 우거져 사람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