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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정신적 뿌리"…민간 분야 역사 지킴이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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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사를 바로 잡고, 알리는 일은 당장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우리 후손들을 생각하면 손을 놓고 있을 순 없는 일이죠.

역사를 바로 알리는 일에 헌신하는 사람을, 이정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 무궁화에 관한 방대한 사료가 숨쉬는 '콜마 무궁화 역사문화관'.

한 기업 회장이 건립해 개관 1주년을 맞은 이곳은, 고조선 때 '훈화초', 일제시대 독립투사의 상징이었던 역사 속 무궁화를 조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