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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숨진 어린이집 바닥 뜯자…'좀비 마약'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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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욕의 한 어린이집에서 한 살 아이가 마약 중독으로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바닥에 숨겨뒀던 마약 뭉치가 무더기로 발견돼 어린이집 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뉴욕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던 아이들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발견된 건 일주일 전쯤입니다.

한살배기 아기는 끝내 숨졌는데, 당시 사인은 마약 중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