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식 해명' 말 바꾼 김행…재산 신고 때 없던 주식도 나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당초 해명과 달리 시누이에게 넘겼다던 인터넷 언론사 주식이 남편 지분이 아니라 본인 지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지신탁 해야 했던 가족 주식도 알려진 것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김 후보자는 "주식 수를 착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지난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