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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하주차장 붕괴' 보상 진통…인천 검단 예비입주민 "전세도 못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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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하주차장 붕괴' 보상 진통…인천 검단 예비입주민 "전세도 못 구해"

[앵커]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인천 검단신도시의 입주예정자들이 시공사 GS건설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사고발생 후 5개월이 지났지만, 입주예정자들과 GS건설은 아직까지 보상안에 합의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철근 누락으로 지하주차장이 무너진 인천 검단신도시 LH 아파트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