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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소셜뉴스 지분도 시누이에게..."착오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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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후보자도 소셜뉴스 주식 보유·시누이 양도

"숨긴 것 아닌가?" 비판에 "착오 있었을 뿐" 해명

지분 해명 수차례…소셜뉴스 본인 지분은 언급 無

[앵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재직 시절, 회사 지분 처분 과정을 놓고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가 자신의 지분은 모두 공동 창업자에게 넘겼다고 했는데, 일부는 시누이에게 간 정황이 나왔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행 후보자는 2013년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된 뒤 같은 해 6월, 주식 처분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자신이 창업한 소셜뉴스사의 주식을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각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