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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김명수 "모든 허물은 제 탓"…이균용 표결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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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김명수 "모든 허물은 제 탓"…이균용 표결 안갯속

[앵커]

모레(24일) 공식 임기가 끝나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모든 허물은 자신의 탓으로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후임으로 지명된 이균용 후보자의 국회 동의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인데요.

대법원장 공백 사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 6년 간의 사법부 수장으로서의 임기를 '좋은 재판을 향한 여정'이었다고 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