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청약 마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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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불리는 두산로보틱스의 청약 마감시간이 임박했다. /두산로보틱스 홈페이지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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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윤정원 기자] 두산로보틱스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눈치게임이 더욱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이날 오후 2시 58분 기준 두산로보틱스의 증권사별 종합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 446.92대 1 △미래에셋증권 426.85대 1 △KB증권 374.55대 1 △NH투자증권 369.92대 1 △하나증권 320.22대 1 △신영증권 318.78대 1 △키움증권 305.30대 1 등이다.
예상 비례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 1193.62대 1 △NH투자증권 1163.6대 1 △한국투자증권 1142.90대 1 △하나증권 1021.76대 1 △KB증권 977.62대 1 △키움증권 912.63대 1 △신영증권 893.29대 1 등이다.
한편, 청약 첫날인 지난 21일 증권사 7곳이 집계한 총 청약 건수는 약 59만6500건으로 확인됐다. 주문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 증거금은 약 3조5500억 원으로 파악됐다. 청약 건수와 증거금 모두 청약 첫날 기준 올해 IPO 투자로는 최대 수준이다.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을 합한 통합 일반 청약 경쟁률은 56.28대 1 수준이었다.
증권사별 증거금 및 청약건수는 공동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이 1조3650억 원(18만867건), 한국투자증권이 9108억 원(16만8892건)이었다. 공동주관사인 KB증권은 6770억 원(12만8782건), NH투자증권이 3574억 원(6만6134건)으로 확인됐다. 인수회사인 키움증권은 1231억 원(3만6211건), 하나증권은 918억 원(8795건), 신영증권은 309억 원(6837건) 등으로 집계됐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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