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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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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올해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1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계획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통행료 면제 첫날인 28일 새벽 고속도로를 빠져나간 차량,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일 밤 고속도로에 진입한 차량도 통행료가 면제된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으로 '통행료 0원' 처리되며, 일반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내면 면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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