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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10월 1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윤 대통령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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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카리콤(CARICOM·카리브공동체) 정상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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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계획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 현지에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계획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해당 계획안은 지난 19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내지 않는다.

오는 10월 1일 밤에 고속도로에 진입한 경우, 9월 28일 새벽에 고속도로에서 빠져나간 경우에도 통행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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