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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동원 "학교선배 황민우, 매점서 제일 많이 만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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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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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황민우, 정동원이 학교 선후배 관계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쌍쌍 노래방' 왕중왕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정동원은 황민우가 학교 선배라고 밝혔다. 이어 "제일 많이 만난 장소가 매점 내려가는 계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민우는 "그래서 매점에 같이 갔는데, 저한테 '형 나 오늘 카드 안 가져왔는데 대신 사주라' 이러더라"며 일화를 밝혔다. 그렇게 매점과 복도 등에서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동원은 황민우 동생 황민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동원은 "황민호가 지금 11살인데, 저는 12살 때 '전국 노래자랑' 무대에 처음 섰다. 그때 제 노래를 들어보면 민호가 더 잘한 거 같고, 경연도 더 빨리 시작해서 멋있더라"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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