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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기 종수, 3기 정숙과 데이트 1시간 지각…경리 경악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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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솔사계 3기 정숙 / 사진=SBS 플러스·EN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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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2기 종수가 3기 정숙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기 종수와 데이트를 즐기는 3기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는 솔로' 3기 정숙은 "솔로 민박 촬영이 끝난 지 2주 좀 넘은 것 같다. 2기 종수와 11기 영철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따로 연락을 취했던 분은 2기 종수님이랑은 간헐적으로 했다"며 "영철님은 제 생일날 생일축하한다고 선물이랑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후 정숙은 한 식당에서 2기 종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약속 시간 35분이 지나도 오지 않자 정숙은 "그때 솔로민박 합숙할 때도 그러더니"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MC 데프콘, 경리, 조현아는 깜짝 놀라며 황당해했다.

늦게 도착한 2기 종수는 "차가 진짜 너무 막혀서"라며 "3시에 일이 끝났다. 끝나자마자 바로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숙은 "약속 시간이 3시였는데 3시에 끝났다면"이라며 "결론적으로 1시간을 늦었다. 찐 데이트였는데"라고 실망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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