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자막뉴스] 프랑스마저 정조준...韓 전기차 '날벼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 IRA와 비슷한 전기차 보조금 개편 최종안을 내놨습니다.

전기차 생산부터 운송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따져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겁니다.

철강과 알루미늄, 기타재료, 배터리, 조립, 운송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탄소 배출량을 합산해 친환경 점수를 산정하게 됩니다.

80점 만점에 최소 60점 이상인 전기차에만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는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