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권 하나로 가야테마파크·레일바이크 등 5곳 자유롭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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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즐기는 김해관광 |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 여행지 곳곳을 자유롭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김해가야투어패스'를 출시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은 가을여행 시즌을 맞아 기존 패키지형 여행상품과는 달리 여행객 스스로 일정을 만들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을 출시했다.
이용시설은 관광문화시설인 김해가야테마파크(입장+어드벤처), 김해천문대(전시), 클레이아크 미술관(전시), 김해문화의전당 빙상장 등을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티켓이나 결제내용을 현장에서 보여주면 시설별 1회 이용이 가능하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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