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앤파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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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현실 기반 액션 모바일 게임 '빌딩앤파이터'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빌딩앤파이터는 액션 게임 장인으로 유명한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가 개발한 현실 기반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춰 실제 대한민국 영토와 빌딩 위치를 인게임 필드에 구현했다.
게임은 영토 스캔과 같은 일부 콘텐츠에서 GPS 기능을 활용했다. 이용자 위치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쉽고 다채로운 스킬 조작으로 손끝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타격감과 액션감을 선사한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기본 캐릭터 3종, 전직 클래스 9종 등 다양한 캐릭터 육성 재미와 함께 고유 특장점을 지닌 50여종 이상 부하를 활용한 덱 구성으로 전략적 전투 설계가 가능하다.
넥슨은 사전등록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 빌딩앤파이터 메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속 주인공인 'B'가 빌딩을 차지하기 위해 액션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록밴드 국카스텐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리쌍 '격산타우'를 BGM으로 게임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출연진을 섭외해 몰입감을 더했다.
김윤종 대표는 “지금껏 없었던 색다른 모바일 액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식 출시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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