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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이번 독박은 문신 새기기?…유세윤 "방송해야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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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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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태국으로 떠난 ‘독박즈’가 이번 최다 독박자가 수행할 벌칙으로 ‘문신’까지 언급해 유세윤을 쪼그라들게 만든다.

23일 방송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개그맨 찐친 5인’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태국 방콕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베트남, 대만에 이어 이번엔 태국 방콕으로 향한 ‘독박즈’ 5인은 현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사와디캅!”을 외치며 설렘과 흥분을 분출시킨다. 이어 이들은 키오스크로 능숙하게 택시 승차권을 발급받은 뒤, 차 안에서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때 막내 홍인규는 이전 여행에서의 ‘최다 독박자’였던 유세윤을 향해 “형, 여기서 또 독박 걸리면, 그랜드슬램 달성이야”라며 팩폭을 남긴한다. 김준호도 “머리도 깎고, 취두부도 먹고”라고 흥얼거리며, 이전 ‘최다 독박자’ 유세윤이 당했던 베트남식 이발과 대만 취두부 먹방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이번 ‘최다 독박자’ 벌칙은 뭐 할거야?”라며 더 센 벌칙을 유도한다. 유세윤은 “몸에 ‘독박즈’ 이름 새기기 어때?”라며 돌연 ‘센 척’을 한다. 그런데 모두가 이에 열렬히 호응하자, 유세윤은 “에이, 안돼. 방송은 해야지”라며 급 쪼그라들어 폭소를 안긴다.

‘최다 독박자’ 벌칙 얘기로 한바탕 수다를 떤 이들은 잠시 후, 태국의 유명한 관광 명소인 왓 아룬 사원이 마주보이는 현지 맛집에 도착한다. 이어 시원한 생맥주와 각종 음식들을 주문하고, 푸짐한 식사가 나오자 유세윤은 “누가 (독박) 걸리더라도 즐겁습니다”라며 건배사를 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일단 (독박) 걱정 없이 먹어도 될까요?”라고 묻고, 김대희는 “일단 맛있게 먹고, 계산 직전에 (독박 게임) 하자”라고 시원하게 외쳐 ‘폭풍 먹방’을 주도한다. 과연 태국에서 최다 독박자가 수행할 역대급 벌칙이 뭐가 될지, 역대급 독박 게임과 텐션으로 돌아온 ‘개그맨 찐친’ 5인방의 태국 여행 첫날 모습에 궁금증이 커진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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