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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명 성형외과서 수술 뒤 눈이 실명됐습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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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에서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등을 받은 50대 환자가 한쪽 시력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일 JTBC에 따르면 50대 남성 김 모 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A 성형외과에서 양쪽 눈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김 씨의 오른쪽 눈이 심하게 부어올랐고, 의사는 눈에 고인 피를 씻어내는 재수술을 한 뒤 김 씨를 퇴원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