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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사진lSBS |
배우 김남길이 개그맨 황제성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황제성의 황제파워’(이하 ‘황제파워’)에 김남길이 출연한다.
언뜻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김남길과 황제성이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9년 시민단체 길스토리의 기부쇼 ‘김남길의 우주최강쇼’에 황제성이 재능기부 MC로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올 6월에 열린 2023년 김남길 팬콘서트 ‘어게인 인 서울’까지 황제성이 MC를 맡아 진행한 것.
‘황제파워’에서 김남길은 자신의 팬콘서트 때 선보였던 NCT 드림의 ‘캔디’를 황제성과 함께 재현할 예정이라고 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배우이지만 누구보다 노래에 진심인 김남길이 NCT 드림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서 김남길은 ‘우주여행에 한 사람만 같이 갈 수 있다면 박성웅과 주지훈 중 누구와 함께 갈 것인가’하는 궁극의 밸런스 게임에도 도전한다. 영화계 절친으로 소문난 박성웅과 주지훈 중 우주여행에 동행할 사람으로 과연 누구를 고를지, 또 왜 그 사람을 골랐는지 결과는 ‘황제파워’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황제성의 황제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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