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오마이걸 미미, 두툼한 입술 비결은 '시술'…"필러로 모양 다듬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입술에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미미, 가수 백지영, 배우 임원희, 정석용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보고 완전 미미 팬이 됐다. 심지어 SNS 팔로우도 먼저 했다. 안무팀이 같아 팬이라고 고백하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미미의 매력에 대해서는 "자기 색깔이 확실하더라. 뭔가 못 알아듣고 이해 못하는 거 같은데 결정적인 한 방을 항상 저한테 준다. 그래서 그게 너무 좋았고 입술도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C 유세윤은 백지영과 미미의 입술이 비슷한 것 같다고 했지만, 백지영은 자신은 시술을 받은 입술이라며 미미에게 "넌 자연이냐"고 물었다.

이에 미미는 "찔끔씩 (필러를) 넣긴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안 넣는 사람이 어딨냐. 오래됐을 뿐이다. 모양만 살짝 다듬었다"며 "사실 웃다 보면 잇몸이 엄청 마른다"고 털어놨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