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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커플링, 왜 몰랐을까… '우결' 곽시양-'하시' 임현주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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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하 임현주-곽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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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인들과 모임에서 알게 돼 연락을 주고받고,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곽시양은 1987년생 36세, 임현주는 1992년생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팬들은 일찌감치 눈치를 채기도 했다는 반응이다. 열애 이후 두 사람이 서로의 SNS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커플링처럼 보이는 반지를 낀 사진을 올리고, 같은 장소에 있는 사진이 공유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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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시카고 타자기', '홍천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약 7개월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김소연과 가상 결혼 생활 호흡을 맞췄다. 여기서 그는 내내 상대에 대한 애정 멘트를 전하는 등 달달한 커플 로맨스를 보여주며 연애할 때의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임현주도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도 연애 프로그램계의 '올 타임 레전드'로 남아 있다. 청순·발랄하면서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여자 출연자로 시청자에 얼굴을 알린 그는 같은 해 '팔로우미 시즌10'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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