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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공중에 떠 있어" 美모델 2명, 일주일 새 연쇄 사망..경찰 "관련NO"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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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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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미국 모델 두 명이 일주일 간격으로 미국 LA 시내 고급 아파트에서 '끔찍하게'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기는 가운데 경찰은 "두 모델 사망 사건은 서로 관련이 없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일부 사람들이 이 사건들을 두고 연쇄 살인범의 행각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자 두 모델의 끔찍한 죽음에는 서로 관련이 없다라고 못 박은 것.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os Angeles Police Department)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모델 니콜 코츠(32)와 말레사 무니(31)의 죽음이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두 사건은 서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코츠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우스 그랜드 애비뉴 아파트에서 피묻은 현장 속 사망한 채 발견됐다. 무니(31)는 이틀 뒤 역시 근방에 있는 자신의 사우스 피게로아 스트리트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아파트는 불과 1.6km 떨어져 있다.

경찰은 이들 여성의 나이, 인종, 직업, 사망 방식 등은 유사하지만 별도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추가 세부 정보 공개를 거부했으며 해당 사건은 여전히 '진행 중인 수사'로 간주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무니의 죽음을 살인이라고 규정했지만 코츠의 사망은 아직 살인으로 공식화하지 않았다.

한편 코츠의 유족 측은 "그것은 살인이었다고 믿는다. 그녀의 다리 중 하나가 발로 차는 자세로 공중에 떠 있었다. 그냥 침대에 누워 죽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무니는 팝스타 주르댕 폴린의 동생이다. 그는 동생의 죽음에 자신의 SNS에 "내 하나뿐인 여동생을 위해 정의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마음이 무너졌다"란 글을 올리며 애통해했다.

/nyc@osen.co.kr

[사진] 니콜 코츠, 말레사 무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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