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전기요금 고지서 받기가 두렵다"…인상 시기 조율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유난히 더웠던 지난달 전기요금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고지됩니다. 놀란 분들도 있고, 아껴 쓴 덕에 폭탄은 피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정부는 4분기 전기요금 결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산본의 이 PC방은 오늘(19일) 8월분 전기요금을 고지받았습니다.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사용 요금인데, 399만 8천 원을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