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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하지 말란거냐"…조직개편에 '현실 괴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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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하지 말란거냐"…조직개편에 '현실 괴리' 비판

[앵커]

어제(18일) 경찰이 발표한 현장 중심의 치안 조직 개편안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치안 효과를 늘리는데 방점이 찍혔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행정의 산물이라는 비판이 일선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내근직 2,900여명의 치안현장 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