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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베리 스튜디오는 방치형 롤플레잉 게임 '조선 좀비전'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8일 정식 론칭 후 첫 돌을 맞이한 조선 좀비전은 좀비와의 사투를 벌이는 쾌속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사극을 방불하는 3D 배경, 귀여운 픽셀 도트 캐릭터 등 게임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한국 및 대만 애플 앱스토어(iOS) 무료 게임 부문 1위, 미국, 태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해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도 탄탄한 팬층 확보에 성공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유저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수호자들과 전투(여러 보상 아이템 획득 가능) 12지신 아이템을 건 보스와의 대결 유물(일반 및 희귀 아이템(절대 유물) 획득 가능) 스테이지(랭킹) 등 왕릉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5일까지 왕의 음식 만들기 좀비 현상수배 1주년 출석 체크 고대 벽화 조사하기 상점(무료 아이템, 이벤트 패스 등 다양한 아이템 판매용 이벤트 상점)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영웅/전설 변신술 전설 장신구 세트(1-4성) 신화 부채 세트(1-4성) △보석 등 유저들을 위한 풍성한 무료 보상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일 부채(1성) 신화 장신구 세트(1성) 꾸미기 제작서(유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유락 조선 좀비전 총괄기획자는"게임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1주년을 함께 맞이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호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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