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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KGC인삼공사→정관장 새 출발, 유니폼 디자인도 새롭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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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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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GC인삼공사에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로 팀명을 변경한 정관장이 유니폼도 새롭게 바꿔 입는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2023-2024시즌 개막에 앞서 새롭게 디자인한 유니폼을 공개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배구와 농구를 아우르는 정관장 스포츠단의 구단 아이덴티티를 통일성있게 적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홈 유니폼은 정관장의 메인 컬러인 레드와 블랙의 대비를 통해 강인함을 표현했고, 빛나는 경기력을 상징하는 ‘빛’을 모티브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공식 후원사인 스케쳐스 로고를 함께 배치했다.

새 유니폼은 다음달 17일 오후 7시 대전에서 열리는 홈 개막 경기(IBK기업은행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관장 스포츠단 이종림 단장은 “새롭게 탄생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은 활기차고 재미있는 경기를 통해 건강을 선물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올해로 세 번째 공식 후원 계약으로 연을 맺게 된 스케쳐스코리아는 컴포트를 기반으로 라이프 스타일부터 퍼포먼스 라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의류 및 신발을 출시하고 있으며 프로배구단 외에도 프로농구단 및 프로 골프 선수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케쳐스코리아 강병존 본부장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케쳐스의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선수들이 올 시즌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길 기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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