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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16일 팬 150명과 팬미팅 즐긴다…25일엔 일본 전지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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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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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 팬 150명을 초대해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2023시즌 멤버십 구매자 및 일반 팬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참가인원을 선정했다.

팬미팅은 평소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선수단 Q&A, 소원을 말해봐 등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선수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배구공 릴레이,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펼친다. 선수들이 직접 내놓은 애장품 추첨,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팬미팅과 더불어 앞으로도 팬과 선수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일본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사이타마 아게오 메딕스, 히타치 아스테오 리바레, PFU 블루캣츠, 구로베 아쿠아 페어리즈, 군마은행 그린윙스,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 등 6개 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김호철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팀의 경기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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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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