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뮤 온라인’을 계승한 ‘뮤 모나크’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을 공개한다. |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을 15일 공개한다.
‘뮤 모나크’는 웹젠의 대표 IP인 ‘뮤’의 계보를 잇는 MMORPG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뮤 온라인’ 원작의 게임성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아 ‘찬란한 영광 그대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지난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 중 정식 출시한다.
웹젠은 ‘뮤 모나크’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 캐릭터, 주요 콘텐츠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뮤 모나크’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3종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초기 선택지로 제공한다.
이 게임은 타락한 ‘뮤’ 대륙에 마왕이 부활하면서 더 큰 혼란이 일자 각 지방 영주들이 새로운 제국 건설을 위해 전쟁을 선포하고 마왕을 잠재울 봉인석 조각을 찾는 여정을 그린다.
웹젠은 ‘뮤 모나크’의 주요 게임 특징도 소개한다.
‘뮤 모나크’는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특징이다.
여기에 필드(사냥터) 중심의 아이템 수급과 게임 이용 시간에 비례한 성장 시스템을 마련한다. PC 원작을 계승한 ‘카오스캐슬’ 등의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와 자유도 높은 ‘경매장’이 기존 ‘뮤’ IP 모바일 시리즈와의 차별점이다.
또한 ‘뮤’ 시리즈 게임을 대표하는 ‘악마의 광장’, ‘블러드 캐슬’ 등의 던전 콘텐츠와 이용자 간 경쟁구도를 강화할 ‘크라이울프’ 등의 협동 콘텐츠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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