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엔씨소프트, 신작 '배틀크러쉬' 다음달 해외서 베타테스트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수호 기자]

테크M

사진=엔씨소프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해외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다음 달 23일부터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액션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최대 30명이 다양한 캐릭터를 골라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성이 특징이다.

CBT는 북미·유럽·동남아시아 지역 25개국을 대상으로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테스트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11월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G-STAR)에서 시연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