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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비행 슈팅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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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스트라이커즈 1945: RE (사진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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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14일, 피버 게임즈에서 개발한 비행 슈팅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정식 출시했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비행 슈팅게임이다. 기존 작품 속 비행 기체와 스테이지, 챕터별 보스 패턴에서 원작을 살리고, 스테이지별 스킬 조합과 기체 강화 등 성장 요소들을 도입해 새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경험치 획득에 따른 레벨업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하다. 유저는 레이저나 유도 미사일과 같은 스킬을 골라 극도의 공격력을 추구하거나, 엔진 강화와 같은 기체 능력, 데미지 감소나 체력 회복 같은 방어적 스킬을 선택해 나만의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일일 미션과 도전 모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공격 없이 회피만으로 코인을 획득하는 일일 미션과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해당 스테이지를 3단계로 나눠 플레이 가능한 도전 모드는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원작의 감성에 새로운 시스템까지 갖춰 한층 더 발전한 모습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다”라며, “전세계 170여 개 국가의 오락실 세대는 물론이고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층까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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